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중부일보가 7일 공동으로 개최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평가에서 양평군이 A등급을 획득했다.
31개 시군 처우향상의 균형 발전을 위해 실시한 평가에서 양평군은 지속적인 노력과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진 토론회는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지위 향상에 관한 주제를 다뤘다. 시군 조례, 예산 편성, 처우개선위원회의 운영 상황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김도묵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 위원장은 지표별 평가를 통해 A등급을 받은 시군을 발표한 뒤 양평군의 성과를 특히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양평군이 재정적으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A등급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은 자치단체장과 관련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의 결과"라고 말했다.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번 평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군 단위로 시행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의 중요성을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s://www.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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